워로의 대표인 저는 일본과 한국에서 밀라노, 도쿄, 뉴욕 컬렉션의 패션쇼 및 전시회,
각종 K-POP 아티스트의 의상을 제작해 왔습니다.
대량 생산을 하지 않고, 패션쇼나 무대의상 등 오로지 1개의 옷만 만들어 온 것은,
계속해서 새로운 옷을 만들어 가며 스스로의 기술력을 개발해 나가기 위함도 있으나,
더 큰 이유는 팔리지도 않을 옷을 무의미하게 찍어내는 현 패션 산업을
부정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겪어 온 대한민국의 패션 제조업체들은, 소량 제작이나 까다로운 작업은 공임을 많이
줘도 하지 않고, 적당한 품질로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 편하게 돈을 버는 것에만 몰두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의류 브랜드는 7만원에 10장을 만드는 것보다 1만원에 100장을 만들고,
팔리지 않는 85장은 버려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생산을 합니다.
그렇게 수많은 공장에서 쉬지 않고 옷이 만들어지고 있고,
한국에서만 버려지는 옷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가 넘습니다.
일본과 유럽의 일류 기술자들은 절대로 빠르게 옷을 만들지 않습니다.
최신 최첨단의 장비들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옷을 가장 잘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천천히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드립니다.
저희 워로 WORO는, 하루에 하나의 옷만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들겠습니다.
저희 워로 WORO는, 모든 제품을 원하는 고객만을 위해 생산합니다.
안녕하세요. WORO 워로입니다.
저희 브랜드의 의류 제품은 선 주문 제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문 전에 반드시 DM 혹은 E-mail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주문 제작 상품의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최대 7~1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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